蒙求(몽구)

蒙求(몽구)214-丁固生松(정고생송)

구글서생 2023. 4. 9. 02:42

蒙求(몽구) 丁固生松(정고생송)

by 耽古書生

丁固生松- 丁固의 꿈에 배(腹) 위에서 소나무가 나다. 

 

吳志
<吳志>에 일렀다.

丁固仕孫皓爲司徒
丁固는 孫皓에게 벼슬하여 司徒가 되었다.

吳書曰
初固爲尙書 夢松樹生其腹上 謂人曰
松字十八公也 後十八歲 吾其爲公乎.
卒如夢焉.
<吳書>에 일렀다.
[처음에 정고가 尙書가 되었을 때, 꿈에 소나무가 그의 腹 위에 나니, 사람들에게 말하였다.
“松자는 十八에 公이니 18년 후에 내가 三公이 될 터이다.”
마침내 꿈과 같이 되었다.]

 

[註解]
吳志- 3 <孫皓傳>의 기사이다.
- 나라 이후에는 王公侯 三等의 벼슬로 했다. 은 이 가운데 두 번째 벼슬임. 丁固는 그로부터 18년 후에 司徒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