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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原文
春風忽駘蕩, 山日又黃昏.
亦知終不至, 猶自惜關門.
2. 譯註
黃昏(황혼):해 질 무렵, 어두워질 때.
春風忽駘蕩(춘풍홀태탕) : 봄바람이 홀연히 맑고 따뜻해지다.
山日又黃昏(산일우황혼) : 산속의 하루 해가 또 황혼이다.
亦知終不至(역지종부지) : 마침내 이르지 않을 것을 또한 안다.
猶自惜關門(유자석관문) : 오히려 문 닫기가 스스로 섭섭하다.
3. 作者
小琰 : 성은 채(蔡), 시대 미상의 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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