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147-楊僕移關(양박이관) 본문
by 耽古書生
楊僕移關- 楊僕은 關을 옮겼다.
前漢楊僕宜陽人.
前漢의 楊僕은 宜陽人이다.
武帝時爲樓船將軍 .
무제 때 樓船將軍(수군 총사령관 )이 되었다.
初函谷關在弘農 . 僕旣有功 . 恥爲關外民.
처음에 함곡관이 홍농에 있었는데, 양복이 이미 공을 세웠지만 관밖의 백성임이 부끄러웠다 .
上書乞徙東關 以家財給其用度.
글을 올려 관을 동쪽으로 옮기기를 청하고, 집의 재산으로 그 (관을 옮기는 데 필요한 ) 용도에 쓰게 하였다.
於是徙新安.
이에 관을 新安으로 옮겼다.
去弘農三百里 以故關爲弘農縣 .
홍농에서 삼백 리 떨어졌으므로 옛날에 관이 있던 곳을 弘農縣이라고 했다.
▶前漢- <한서> <열전> 60 酷吏傳의 기사임.
▶樓船將軍- 樓船은 望樓가 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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