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四章
子曰:
「苟志於仁矣,無惡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진실로 仁에 뜻을 두면 惡行이 없다.”
苟,誠也。
苟는 진실로이다.
志者,心之所之也。
志란 마음이 가는 것이다.
其心誠在於仁,則必無為惡之事矣。
그 마음이 진실로 仁에 있으면 반드시 惡을 행하는 일이 없다.
楊氏曰:
「苟志於仁,未必無過舉也,然而為惡則無矣。」
楊氏가 말하였다.
“진실로 仁에 뜻을 두었을지라도 반드시 지나친 행동이 없지는 않다. 그러나 惡을 하는 일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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