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十一章
子曰:
「人無遠慮,必有近憂。」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사람으로서 멀리 사려함이 없으면 틀림없이 가까운 근심이 있다.”
蘇氏曰:
「人之所履者,容足之外,皆為無用之地,而不可廢也。
故慮不在千里之外,則患在幾席之下矣。」
蘇氏가 말하였다.
“사람이 발을 디딤에, 발을 용납하는 이외에는 모두 無用之地가 되나 버릴 수는 없다.
그러므로 생각이 천리 밖에 있지 않으면 근심은 几席의 아래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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