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집주

論語集註 子路 第十三(논어집주 자로 제십삼) 第七章

구글서생 2023. 3. 1. 00:51

▣ 第七章

子曰:
「魯衛之政,兄弟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魯나라와 衛나라의 정사는 형제간이로구나!”

魯,周公之後。

나라는 周公後裔이다.


衛,康叔之後。

나라는 康叔後裔이다.

衛康叔: 서주 위나라의 제1대 군주이다. 성은 , 이름은 이다. 주 문왕의 6남이자 주 무왕의 동복 동생이다


本兄弟之國,而是時衰亂,政亦相似,故孔子歎之。
본래 兄弟의 나라였는데, 이 당시 쇠퇴하고 혼란하여 정사도 서로 비슷하였다. 그러므로 孔子께서 탄식하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