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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와 漢文

飮酒-鄭夢周

耽古樓主 2025. 2. 13. 01:12

飮酒-鄭夢周

客路春風發興狂 每逢佳處卽觴傾.
還家莫愧黃金盡 剩得新詩滿錦囊.

나그네길 봄바람에 미친 듯 흥 일어, 좋은 곳 지날 때마다 술잔을 기울이네.

집에 와서 황금 다함을 괴히 여기지 말자, 넉넉히 얻은 새 시로 錦囊을 채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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