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山中書事-吳慶 본문
山中書事-吳慶
雨過雲山濕 泉鳴石竇寒.
秋風紅葉路 僧踏夕陽還.
비 지나니 구름낀 산이 축축하고, 샘물이 울며 흐르니 석굴이 차다.
추풍에 낙엽 진 길에 스님이 석양을 밟으며 돌아온다.
▷吳慶
자는 慶之 호는 溪山處士
해주사람으로 進士이다.
비 지나니 구름낀 산이 축축하고, 샘물이 울며 흐르니 석굴이 차다.
추풍에 낙엽 진 길에 스님이 석양을 밟으며 돌아온다.
▷吳慶
자는 慶之 호는 溪山處士
해주사람으로 進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