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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와 漢文

山中書事-吳慶

耽古樓主 2025. 2. 13. 00:57

山中書事-吳慶

雨過雲山濕 泉鳴石竇寒.
秋風紅葉路 僧踏夕陽還.

비 지나니 구름낀 산이 축축하고, 샘물이 울며 흐르니 석굴이 차다.

추풍에 낙엽 진 길에 스님이 석양을 밟으며 돌아온다.

 

▷吳慶

자는 慶之 호는 溪山處士

해주사람으로 進士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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