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36-蕭芝雉隨(소지치수) 본문
by 耽古書生
蕭芝雉隨- 蕭芝를 꿩이 따랐다.
蕭廣濟孝子傳
蕭廣濟의 <孝子傳>에 일렀다.
蕭芝至孝.
蕭芝는 지극히 효성스러웠다.
除尙書郞.
尙書郞에 임명되었다.
有雉數千頭 飮啄宿止.
꿩 수천 마리가 물을 마시고 먹이를 쪼면서 자고 쉬었다.
當上直 送至岐路 及下直 入門飛鳴車前.
관청에 출근하는 上直을 당하면 갈림길까지 따라오고, 관청에서 퇴근하는 下直에 이르러서는 문으로 들어와서 수레 앞에서 날며 울었다.
[註解]
▶蕭芝- 前漢 때 사람. 字는 英髦이다.
▶上直- 관청에 출근하는 일.
▶下直- 일이 끝나서 퇴근하는 것.
'蒙求(몽구)' 카테고리의 다른 글
蒙求(몽구)34-楊朱泣岐(양주읍기) (0) | 2023.04.16 |
---|---|
蒙求(몽구)35-朱博烏集(주박오집) (0) | 2023.04.15 |
蒙求(몽구)37-杜后生齒(두후생치) (0) | 2023.04.15 |
蒙求(몽구)38-靈王出髭(영왕출자) (0) | 2023.04.15 |
蒙求(몽구)39-賈誼忌鵩(가의기복) (1) | 2023.04.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