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10-孫敬閉戶(손경폐호) 본문
by 耽古書生
孫敬閉戶- 孫敬이 문을 닫고 노끈을 목에 매고 공부하였다.
楚國先賢傳
<楚國先賢傳>에 일렀다.
孫敬字文寶.
孫敬의 字는 文寶이다.
常閉戶讀書 睡則以繩繫頸 懸之梁上.
항상 문을 닫고 글을 읽다가, 졸리면 노끈으로 목을 매어 대들보에 매달았다.
嘗入市. 市人見之皆曰 閉戶先生來也.
일찍이 저자에 갔더니, 저자의 사람들이 그를 보고 모두 말하였다
“閉戶先生이 왔다.”
辟命不至.
임금의 명령으로 불렀으나 나가지 않았다.
[註解]
ㅇ楚國先賢傳- 晉나라 張方이 撰한 책.
ㅇ閉戶先生- 문을 닫고 글을 읽었기 때문에 이른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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