小學集註(소학집주)

8-6-3-70.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七十章

耽古樓主 2024. 1. 20. 10:20

소학집주

明道先生 終日端坐 如泥塑人 及至接人 則渾是一團和氣 《二程全書》〈外書〉
明道先生은 종일토록 단정히 앉아 있어서 마치 진흙으로 만든 사람과 같았는데사람을 접함에 이르러는 완전히 한 덩어리의 온화한 기운이었다.

【正誤】終日端坐 如泥塑人 敬也
종일토록 단정히 앉아 진흙으로 만든 사람과 같다고 함이 이다.

【集解】
所謂望之儼然 卽之也溫
論語》〈子張에 이른바 바라봄에 엄숙하고, 나아감에 온화하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