明道先生 終日端坐 如泥塑人 及至接人 則渾是一團和氣 《二程全書》〈外書〉
明道先生은 종일토록 단정히 앉아 있어서 마치 진흙으로 만든 사람과 같았는데, 사람을 접함에 이르러는 완전히 한 덩어리의 온화한 기운이었다.
【正誤】終日端坐 如泥塑人 敬也
종일토록 단정히 앉아 진흙으로 만든 사람과 같다고 함이 敬이다.
【集解】
所謂望之儼然 卽之也溫
《論語》〈子張〉에 이른바 ‘바라봄에 엄숙하고, 나아감에 온화하다.’이다.
'小學集註(소학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8-6-3-72.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七十二章 (0) | 2024.01.20 |
---|---|
8-6-3-71.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七十一章 (0) | 2024.01.20 |
8-6-3-69.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六十九章 (0) | 2024.01.20 |
8-6-3-68.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六十八章 (0) | 2024.01.20 |
8-6-3-67. 외편 - 선행 - 실경신 - 第六十七章 (0) | 2024.0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