行은 옛 가요의 一體로 樂府의 한가지 이름이다.
明 徐師曾의 《文體明辨》에서 일렀다.
‘걸음걸이가 달리는 듯하고 탁 트여 막힘이 없는 것을 行이라 한다.’
역대 많은 중국 학자가 여러 가지 설명을 하고 있지만, 실제로 옛 가요에서 行이나 引 또는 歌·歌行이 구성이나 내용상 별다른 차이가 없다.
白居易의 琵琶引을 行이라고도 부름을 보아도 引이나 行이나 별 차이가 없음을 알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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