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3-2-22.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二十二章 본문
孔子 食不語 寢不言 《論語》〈鄕黨〉
孔子는 음식을 먹을 때 말씀하지 않았으며, 잠잘 때 말씀하지 않으셨다.
【集說】
朱子曰
答述曰語 自言曰言.
朱子가 말씀하였다.
“答述[남의 말에 답함]함을 語라 하고, 스스로 말함을 言이라 한다.”
范氏曰
聖人 存心不他 當食而食 當寢而寢 言語 非其時也.
范氏가 말하였다.
“聖人은 마음을 딴 곳에 두지 않아, 먹을 때를 당해서는 먹고, 잠잘 때를 당해서는 자니, 言語는 제때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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