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3-2-19.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九章 본문

小學集註(소학집주)

7-3-2-19.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九章

구글서생 2024. 1. 8. 03:28

소학집주

論語曰
車中 不內顧 不疾言 不親指 《論語》〈鄕黨〉
論語에 말하였다.
孔子는 수레 안에서 안을 돌아보지 않으셨으며빨리 말하지 않으셨으며친히 손짓하지 않으셨다.”

【集說】
朱子曰
內顧 回視也 禮曰 顧不過轂 三者 皆失容 且惑人
朱子가 말씀하였다.
內顧는 돌아봄이니, 禮記에 이르기를 돌아봄은 수레바퀴 통을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세 가지는 모두 容儀를 잃고 또 남을 의혹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