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3-2-19.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九章 본문
論語曰
車中 不內顧 不疾言 不親指 《論語》〈鄕黨〉
《論語》에 말하였다.
“孔子는 수레 안에서 안을 돌아보지 않으셨으며, 빨리 말하지 않으셨으며, 친히 손짓하지 않으셨다.”
【集說】
朱子曰
內顧 回視也 禮曰 顧不過轂 三者 皆失容 且惑人
朱子가 말씀하였다.
“內顧는 돌아봄이니, 《禮記》에 이르기를 ‘돌아봄은 수레바퀴 통을 지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세 가지는 모두 容儀를 잃고 또 남을 의혹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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