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3-2-17. 내편 - 경신 - 명위의지칙 - 第十七章 본문
曲禮曰
坐如尸 立如齊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앉기는 尸童처럼 하고, 서기는 재계하듯이 하라.”
【集說】
孔氏曰
尸居神位 坐必矜莊 坐法必當如尸之坐 人之倚立 多慢不恭 雖不齊 亦當如祭前之齊
孔氏가 말하였다.
“시동이 神位에 있을 때 앉기를 반드시 장엄하게 하니, 앉기를 본받기를 반드시 시동이 앉은 듯이 하고, 사람이 기대어 섬은 거만하여 공손하지 못함이 많으니, 비록 재계하지 않더라도 또한 마땅히 제사지내기 전의 재계처럼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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