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4-71.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七十一章 본문
曲禮曰
見父之執 不謂之進 不敢進 不謂之退 不敢退 不問 不敢對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아버지의 執友[동지]를 뵐 때 나오라고 명하지 않거든 감히 나아가지 않으며, 물러가라고 명하지 않거든 감히 물러가지 않으며, 묻지 않거든 감히 대답하지 않는다.”
【增註】
執 謂執志同者 卽記所謂執友也.
執은 뜻을 가짐이 같은 자이니, 곧 《禮記》에 이른바 執友이다.
謂 猶命也.
謂는 命과 같다.
敬之 同於父
공경하기를 아버지와 같게 한다.
'小學集註(소학집주)' 카테고리의 다른 글
7-2-4-73.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七十三章 (0) | 2024.01.06 |
---|---|
7-2-4-72.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七十二章 (0) | 2024.01.06 |
7-2-4-70.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七十章 (0) | 2024.01.06 |
7-2-4-69.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六十九章 (0) | 2024.01.06 |
7-2-4. 내편 - 명륜 - 明長幼之序 (0) | 2024.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