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4-69.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六十九章 본문
孟子曰
孩提之童 無不知愛其親 及其長也 無不知敬其兄也 《孟子》〈盡心上〉
孟子가 말씀하였다.
“웃을 줄 알고 안아줄 만한 어린아이에 그 어버이를 사랑할 줄 모르는 이가 없으며, 그 장성함에 미쳐 그 형을 공경할 줄 모르는 이가 없다.”
【集解】
朱子曰
孩提 二三歲之間 知孩笑可提抱者.
愛親敬兄 所謂良知良能也
朱子가 말씀하였다.
“孩提는 2∼3세 사이에 웃을 줄 알고 안아줄 만한 자이다.
어버이를 사랑하고 형을 공경함은 이른바 良知·良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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