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4-69.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六十九章 본문

小學集註(소학집주)

7-2-4-69. 내편 - 명륜 - 명장유지서 - 第六十九章

구글서생 2024. 1. 6. 01:16

소학집주

孟子曰
孩提之童 無不知愛其親 及其長也 無不知敬其兄也 《孟子》〈盡心上〉
孟子가 말씀하였다.
웃을 줄 알고 안아줄 만한 어린아이에 그 어버이를 사랑할 줄 모르는 이가 없으며그 장성함에 미쳐 그 형을 공경할 줄 모르는 이가 없다.”

【集解】
朱子曰
孩提 二三歲之間 知孩笑可提抱者.
愛親敬兄 所謂良知良能也
朱子가 말씀하였다.
孩提23세 사이에 웃을 줄 알고 안아줄 만한 자이다.
어버이를 사랑하고 형을 공경함은 이른바 良知·良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