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1-32. 내편 - 명륜 - 명부자지친 - 第三十二章 본문

小學集註(소학집주)

7-2-1-32. 내편 - 명륜 - 명부자지친 - 第三十二章

耽古樓主 2024. 1. 4. 18:51

소학집주

曲禮曰
君子雖貧 不粥祭器 雖寒 不衣祭服 爲宮室 不斬於丘木 《禮記》〈曲禮〉
曲禮에 말하였다.

君子는 비록 가난하여도 祭器를 팔지 않으며비록 추워도 祭服을 입지 않으며집을 지을 적에 조상의 무덤에서 나무를 베지 않는다.”

 

【集解】
粥 賣也 斬 伐也.

은 팖이요, 은 벰이다.

 

祭器 所以奉祭 粥之則無以祭也 祭服 所以接鬼神 衣之則褻而不敬也.

祭器는 제사를 받드는 도구이라서 팔면 제사를 지낼 수 없고, 祭服은 귀신을 접하는 도구이라서 평소에 입으면 더럽혀서 불경하게 된다.

 

丘木 所以庇其宅兆 爲宮室而伐之 則是慢其先而濟其私也
丘木은 그 宅兆[무덤]를 비호하는 수단이니, 집을 짓느라 이것을 베면 이는 그 조상을 업신여기고 그 私慾을 이루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