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九十一章
모두 91장이다.
廣立敎〔凡十四章〕
李氏曰
此篇 首以張子楊文公之說 所以防驕惰之病根 養良知良能之德性 次以二程子之說 使知經學念書以致其知 灑掃進退以篤其行 後十章 則凡立志行己之事 皆所以廣立敎也
李氏가 말하였다.
“이 篇은 처음에 張子와 楊文公의 말을 실었으니, 교만과 나태의 病根을 막아 良知와 良能의 德性을 기르게 한 까닭이고, 다음에 두 程子의 말을 실음으로써, 經學과 글을 외워 그 앎을 극진히 하고, 灑掃와 進退로 그 행실을 독실히 함을 알게 하였으며, 뒤의 10 章은 모두 뜻을 세우고 자신을 실행하는 일이니, 모두 立敎를 넓히는 방법이다.”
廣明倫〔凡四十一章〕
李氏曰
首十四章 廣父子之親 次十章 廣君臣之義 次九章 廣夫婦之別 次三章 廣長幼之序 次三章 廣朋友之交 後二章 廣通論明倫之義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4 章은 父子의 친함을 넓혔고, 다음 10 章은 君臣의 의리를 넓혔고, 다음 9 章은 夫婦의 분별을 넓혔고, 다음 3 章은 長幼의 차례를 넓혔고, 다음 3 章은 朋友의 사귐을 넓혔고, 뒤의 2 章은 明倫을 통론한 뜻을 넓혔다.”
廣敬身〔凡三十六章〕
李氏曰
首十六章 廣心術之要 次五章 廣威儀之則 次二章 廣衣食之制 後十三章 廣讀書爲學與異端之辨也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6 章은 心術의 요점을 넓혔고, 다음 5 章은 威儀의 법칙을 넓혔고, 다음 2 章은 의복과 음식의 제도를 넓혔고, 뒤의 13 章은 글을 읽어 학문함과 異端에 대한 분변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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