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四十七章
모두 47장이다.
立敎〔凡四章〕
饒氏曰
前二章 是母敎 後二章 是父敎.
蓋母敎於幼時 故先言之 父敎於旣長 故後言之也
饒氏가 말하였다.
“앞의 2 章은 어머니의 가르침이고, 뒤의 2 章은 아버지의 가르침이다.
어머니는 어릴 때 가르치므로 먼저 말하였고, 아버지는 자란 뒤에 가르치므로 뒤에 말하였다.”
明倫〔凡三十一章〕
李氏曰
首十七章 明父子之親 次五章 明君臣之義 次四章 明夫婦之別 次三章 明長幼之序 後二章 明朋友之交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7 章은 父子間의 친함을 밝혔고, 다음 5 章은 君臣間의 의리를 밝혔고, 다음 4 章은 夫婦間의 분별을 밝혔고, 다음 3 章은 長幼間의 차례를 밝혔고, 뒤의 2 章은 朋友間의 사귐을 밝혔다.”
敬身〔凡九章〕
李氏曰
首三章 言心術 次二章 言威儀 次三章 言衣服 後一章 言飮食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3 章은 心術을 말하였고, 다음 2 章은 威儀를 말하였고, 다음 3 章은 의복을 말하였고, 뒤의 1 章은 음식을 말하였다.”
通論〔凡三章〕
饒氏曰
首章 言敎以義方 論立敎也 又言六順六逆 則論立敎以明倫也.
二章 言定命 論敬身也.
末章 言敬愼威儀 論敬身也 又言君臣上下至朋友 則論敬身以明倫也
饒氏가 말하였다.
“첫 章은 옳은 방법으로 가르침을 말하였으니 立敎를 논하였고, 또 六順과 六逆을 말하였으니 立敎하여 윤리를 밝힘을 논하였다.
2 章은 天命을 안정시킴을 말하였으니 敬身을 논하였다.
끝 章은 威儀를 공경하고 삼가함을 말하였으니 敬身을 논하였으며, 또 君臣과 上下로부터 朋友에 이르기까지를 말하였으니, 敬身하여 明倫함을 논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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