凡四十六章
모두 16장이다.
明心術之要〔凡十二章〕
李氏曰
首一章 丹書之戒 以敬對怠而言 明敬有畏懼之義也 次曲禮一章 明敬乃禮之本 兼陳敬之目也 次論語六章 皆明涵養本原而以敬爲主 次曲禮樂記論語三章 皆明持敬之功 終之以管子之言 則指畏之一字 爲切要工夫也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 章은 《丹書》의 경계이니, 敬을 怠와 대비하여 말해서 敬에는 두려움의 뜻이 있음을 밝혔고, 다음 〈曲禮〉의 1 章은 敬이 바로 禮의 근본임을 밝히고 겸하여 敬의 조목을 말하였고, 다음 《論語》의 6 章은 모두 本原을 함양함을 밝혔는데, 敬을 위주로 하였고, 다음 〈曲禮〉·〈樂記〉·《論語》의 세 章은 모두 敬을 지키는 공부를 밝혔으며, 《管子》의 말로 끝을 맺었으니, ‘畏’라는 한 글자를 지적하여 절실하고 중요한 공부로 삼았다.”
明威儀之則〔凡二十一章〕
李氏曰
首一章 明二十而冠 實威儀之始 次十八章 言當勉威儀之敬 而心戒其威儀之非敬者 終二章 則明威儀心術交相培養之禮也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 章은 20세에 冠禮를 함을 밝혔으니 실로 威儀의 시작이요, 다음 18 章은 마땅히 威儀의 敬을 힘쓰고 威儀의 敬이 아님을 반드시 경계해야 함을 말하였고, 끝의 章은 威儀와 心術[마음가짐]이 서로 배양하는 예절을 밝혔다.”
明衣服之制〔凡七章〕
李氏曰
首一章 明旣冠成人 加以盛服 服備 乃責以成德 次四章 明古人致謹於衣服如此 次一章 明未成人不當加以成人之服 終一章 明不可恥惡衣食而忘心德之重也
李氏가 말하였다.
“처음 1 章은 이미 冠禮를 하여 成人이 되게 하고 성대한 의복을 입혀주어, 의복이 갖추어지면 이에 德을 이룸으로써 책함을 밝혔고, 다음 4 章은 옛날 사람들이 의복에 삼가기를 지극히 함이 이와 같음을 밝혔고, 다음 1 章은 成人이 되지 않은 자에게는 成人의 의복을 입혀서는 안 됨을 밝혔고, 끝의 1 章은 나쁜 衣食을 부끄러워하여 心德의 중요함을 잊어서는 안 됨을 밝혔다.”
明飮食之節〔凡六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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