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蒙求(몽구)193-孫康映雪(손강영설) 본문
by 耽古書生
孫康映雪- 孫康은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
孫氏世錄曰
<孫氏世錄>에 일렀다.
康家貧無油 常映雪讀書.
晉의 孫康은 집안이 가난하여 기름이 없었으므로 항상 눈빛에 비추어 책을 읽었다.
少小淸介 交遊不雜.
그는 어려서부터 마음이 맑고 지조가 굳어서 사귐에 있어 아무나 섞이지 않았다.
▸少小: 젊다
後至御史大夫.
뒤에 어사대부(감찰기관의 장관)에 이르렀다.
[註解]
▶孫氏世錄- 孫氏 집안의 대대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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