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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第十九章
子曰:
「君子疾沒世而名不稱焉。」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는 종신토록 이름이 일컬어지지 못함을 싫어한다.”
范氏曰:
「君子學以為己,不求人知。
然沒世而名不稱焉,則無為善之實可知矣。」
范氏가 말하였다.
“君子는 자신을 위하여 학문하고 남이 알아주기를 추구하지 않는다.
그러나 종신토록 이름이 일컬어지지 않는다면, 善을 행한 실제가 없음을 알 수 있다.”
▶病之者病我 疾之者疾人 (병통으로 여긴다 함은 자신에 대한 것이고 미워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에 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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