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第七章
子曰:
「君子而不仁者有矣夫,未有小人而仁者也。」
孔子께서 말씀하셨다.
“君子로서 仁하지 못한 자는 있어도 小人으로서 仁한 자는 있지 않다.”
謝氏曰:
「君子志於仁矣,然毫忽之間,心不在焉,則未免為不仁也。」
謝氏가 말하였다.
“君子는 仁에 뜻을 둔다. 그러나 잠깐 사이라도 마음이 仁에 있지 않으면 不仁이 됨을 면치 못한다.”
▶割分釐毫絲忽微: 소숫점 이하의 크기를 나타내는 말. 毫와 忽도 작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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