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의 허사(虛詞) 案,按 |
“案안석안”자와 “按누를안”은 모두 安자의 변체이다. |
¶ 是案曰是, 非案曰非. 《荀子 臣道篇》
○ 옳은 것은 옳다고 말하고, 그른 것은 그르다고 말하다.
¶ 人皆失喪之, 我按起而治之. 《荀子 富國篇》
○ 남은 모두 잃었는데, 나만은 일어나 세상을 다스리게 될 것이다.
☞서술문에 쓰여 ‘이에’라는 뜻이다. 安의 용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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