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溪堂偶興-李滉 본문

漢詩와 漢文

溪堂偶興-李滉

耽古樓主 2025. 2. 8. 08:38

溪堂偶興-李滉

掬泉注硯池 閒坐寫新詩.
自適幽居趣 何論知不知.

샘물을 두 손으로 움켜다 벼루에 붓고, 한가로이 앉아 새로 지은 시를 쓰네.

그윽하게 사는 맛 스스로 즐기나니, 남이 알든 말든 따지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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