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淸明(청명) - 杜牧(두목) 본문
淸明時節雨紛紛 路上行人欲斷魂(청명시정우분분 노산행인욕단혼)
借問酒家何處在 牧童遙指杏花村(차문주가하처재 목동요지행화촌)
청명절이 다가와 보슬비가 오락가락 하니, 길가는 나그네 시름이 깊어지네.
주막집이 어디냐고 슬적 한번 물었더니, 목동은 저만치 살구꽃 핀 마을을 가리키네.
▶杜甫와 杜牧은 西晉의 杜預의 후손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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