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松都懷古-權韐(권갑) 본문
松都懷古-權韐(권갑)
雪月前朝色 寒鐘故國聲.
南樓愁獨立 殘郭暮烟生.
하얀 달은 前 왕조 때 빛깔이고, 쓸쓸한 종소리는 이전 국가의 소리로다.
시름 겨워 남루에 나 홀로 섰는데, 허물어진 성곽에는 저녁연기가 피어오르네.
▷暮烟: 曉雲으로 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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