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漢詩와 漢文

松都懷古-權韐(권갑)

耽古樓主 2025. 2. 10. 19:07

松都懷古-權韐(권갑)

雪月前朝色 寒鐘故國聲.
南樓愁獨立 殘郭暮烟生.

하얀 달은 前 왕조 때 빛깔이고, 쓸쓸한 종소리는 이전 국가의 소리로다.

시름 겨워 남루에  나 홀로 섰는데, 허물어진 성곽에는 저녁연기가 피어오르네.

 

▷暮烟: 曉雲으로 된 것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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