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同散異

取轄投井(취할투정)

耽古樓主 2024. 11. 1.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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取轄投井

 

수레의 비녀장을 빼어 우물에 던진다는 뜻으로, 손님이 떠나지 못하도록 억지로 만류함을 이르는 말.

《漢書·陳遵傳》:“遵嗜酒,每大飲,賓客滿堂,輒關門,取客車轄投井中。雖有急,終不得去。”

 

 

 꼬리를 물고 공부하기

 

  • 비녀장(轄, 鈐):
    수레의 굴레머리에서 내리질러 바퀴가 벗어져 나가지 않게 하는 쇠
  • 白雲:
    (1)절의 큰방 윗목 벽에 써 붙여서 손님의 자리를 알게 하는 문자. 오고 가고 한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이다.
    (2)색깔이 흰 구름.
  • 井中求火:
    우물 속에서 불을 구한다는 뜻으로, 어리석어 사리에 밝지 못함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 背暗投明:
    어두운 것을 등지고 밝은 것에 들어선다는 뜻으로, 그릇된 길을 버리고 바른길로 들어감을 이르는 말.
  • 臨渴掘井:
    목이 말라야 우물을 판다는 뜻으로, 평소에 준비 없이 있다가 일을 당하여 허둥지둥 서두름을 이르는 말.
  • 探囊取物:
    주머니 속에서 물건을 꺼내듯이 아주 손쉽게 얻을 수 있음을 이르는 말.
  • 取食之計 :
    겨우 밥이나 얻어먹고 살아갈 만한 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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