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고루주의 끄적임

偶吟(우음)

구글서생 2023. 4. 19. 01:30

 

偶吟(우음)
탐고루주 拙作

漁躍水風調 鳥鳴天月明(어약수풍조 조명천월명)
同樂無一親 奈何今夜長(동락무일친 내하금야장)

물고기 뛰는데 바람은 고요하고, 새들이 우는데 달은 밝도다.
함께 즐길 친척 하나 없으니 긴긴 밤을 어이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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