昔日登高寒身弱 今朝汗下攀角麓.
世謂高名何必論 只是一陣松風凉.
어제 산 오를 때 몸 약한 것이 한심하여, 오늘 아침에 땀 흘리며 각산기슭을 오르네.
세상에서 높다니, 유명하다니 하는데 따져서 무엇하리. 한바탕 솔바람이 시원하면 그만인데.
2021.6.16 운은 아예 모르니 古詩라고 할까?
- 각산에서 탐고루주-
'탐고루주의 끄적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忍冬草(인동초)/ 2019-06-04 (0) | 2023.04.19 |
---|---|
이걸 시라고 해야 할지? (0) | 2023.04.19 |
찔레꽃 (0) | 2023.04.19 |
偶吟(우음) (0) | 2023.04.19 |
hwp에서 바꾸기 팁 (0) | 2023.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