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4-2-29. 내편 - 계고 – 명륜 - 第二十九章 본문
衛共姜者 衛世子共伯之妻也.
衛나라 共姜은 衛나라 世子 共伯의 아내이다.
共伯 蚤死 共姜 守義 父母欲奪而嫁之.
共伯이 일찍 죽자 共姜은 절의를 지켰는데, 부모가 그의 뜻을 빼앗아 改嫁시키려 하였다.
共姜 不許 作柏舟之詩 以死自誓 《毛詩》〈鄘風柏舟序〉
共姜은 이를 허락하지 않고 〈柏舟詩〉를 지어 죽음으로써 스스로 맹세하였다.
【集解】
姜齊姓 嫁共伯 故曰共姜.
姜은 齊나라 姓[國姓]이니, 共伯에게 시집갔으므로 共姜이라고 하였다.
共伯 名餘
共伯은 이름이 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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