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3-1-4. 내편 - 경신 - 명심술지요 - 第四章 본문
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 己所不欲 勿施於人 《論語》〈顔淵〉
문을 나감에는 큰 손님을 뵙듯이 하고, 백성을 부림에는 큰 제사를 받들듯이 하며, 자기가 원하지 않는 것을 남에게 베풀지 말아야 한다.
【集說】
朱子曰
敬以持己 恕以及物 則私意無所容而心德全矣.
朱子가 말씀하였다.
“공경하여 자기 몸을 지키고 恕로써 남에게 미치면, 私慾이 용납될 곳이 없어 心德이 온전해진다.”
陳氏曰
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 敬以持己也 己所不欲 勿施於人 恕以及物也
陳氏가 말하였다.
“出門如見大賓 使民如承大祭는 공경으로써 자기를 지킴이요, 己所不欲 勿施於人은 恕로써 남에게 미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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