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 한문 공부

이 단어가 한자에서 왔다고?

耽古樓主 2023. 12. 23. 06:42

 

단어
가급적(可及的) 할 수 있는 대로. 또는 형편이 닿는 대로.
과연(果然) 아닌 게 아니라 정말로. 주로 생각과 실제가 같음을 확인할 때에 쓴다.
귤(橘)  
급기야(及其也) 마지막에 가서는.
긴가민가 그런지 그렇지 않은지 분명하지 않은 모양.  기연가미연가(--)라는 한자어에서 나왔다. 이것이 줄여서 "기연미연" 되고  그것이 "긴가민가" 바뀌어 쓰이게 되었다.
내지(乃至) ‘얼마에서 얼마까지’의 뜻을 나타내는 말.
대강(大綱) 자세하지 않고 기본적인 정도로
대관절(大關節) 여러 말 할 것 없이 요점만 말하여
도대체(都大體) 다른 말은 그만두고 요점만 말하자면.
도저(到底)히 아무리 하여도.
돌연(突然) 예기치 못한 사이에 급히.
동생(同生)  
만신창이(滿身瘡痍) 온몸이 성한 데가 없이 여러 군데 다쳐 상처투성이가 되거나 그 상처. 전체가 성한 데가 하나도 없을 만큼 결함이 많음.
무려(無慮) 그 수가 예상보다 상당히 많음을 나타내는 말.
무진장(無盡藏) 다함이 없이 굉장히 많음.
물론(勿論) 말할 것도 없이.
미상불(未嘗不) 아닌 게 아니라 과연

未嘗不 A: A하지 않은 적이 없다
미안(未安) 남에게 대하여 마음이 편치 못하고 부끄러움.
별안간(瞥眼間) 눈 깜짝할 사이처럼 극히 짧은 동안.
부득불(不得不) 不得不A: A하지 않을 수 없다. 어쩔 수 없어 A하다.  불가불(不可不)과 비슷한 뜻이다.
부득이(不得已) 마지못해. 하는 수 없이
사이비(似而非) 겉으로 보기에는 비슷한 듯하지만 근본적(根本的)으로는 아주 다른 것.
순식간(瞬息間) 숨 한 번 쉴 만한 사이처럼 극히 짧은 동안.
시방(時方) 말하는 바로 이때에.
심지어(甚至於) 더욱 심하다 못하여 나중에는.
양말(洋襪)  
어색(語塞)하다 대답하는 말 따위가 경위에 몰리어 궁색하다.
어언(於焉)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어언간(於焉間) 알지 못하는 사이에 어느덧
어중간(於中間) 거의 중간쯤 되는 곳. 또는 그런 상태.
어차피(於此彼) 이렇게 하든지 저렇게 하든지. 또는 이렇게 되든지 저렇게 되든지.
언감생심(焉敢生心) 어찌 감히 그런 마음을 품을 수 있겠냐는 뜻으로, 전혀 그런 마음이 없었음을 이르는 말.
언필칭(言必稱) 말을 할 때마다 이르기를.
여전(如前) ‘여전하다.’의 어간
여하간(如何間) 어찌하든지 간에.
역시(亦是)  
오밀조밀(奧密稠密) 솜씨나 재간이 매우 정교하고 세밀한 모양.
이판사판(理判事判)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이 붙어서 된 말」로,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地境)을 뜻함.
저번(這番) 얼마전부터 이제까지의 무렵 
좌우간(左右間) “성사가 안 되어도 좋으니 ∼ 선이라도 한번 보아라.”
이렇든 저렇든 간에. 좌우지간. 순화어는 ‘아무튼’ 
죽식간(粥食間)에 죽이든지 밥이든지 무엇이나.
지금(只今) 말하는 바로 이때에.
포도(葡萄)  
피일시차일시(彼一時此一時) 그때는 그때이고 지금은 지금이다라는 뜻으로, 이때 한 일과 저 때 한 일이 서로 사정이 다름을 이르는 말. ≪맹자≫ <공손추(公孫丑)>에 나오는 말이다.
하필(何必) 다른 방도를 취하지 아니하고 어찌하여 꼭.
한심(寒心)하다 정도에 너무 지나치거나 모자라서 딱하거나 기막히다.
홀연(忽然)히 뜻하지 아니하게 갑자기.

 

자세한 뜻과 새 단어를 발견하는 대로 적어 넣겠습니다.

2023.12.23 탐고루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