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4-2-35. 내편 - 계고 – 명륜 - 第三十五章 본문
孔子曰
晏平仲 善與人交.
久而敬之 《論語》〈公冶長〉
공자가 말씀하셨다.
“晏平仲은 사람들과 사귀기를 잘한다.
사귄 지 오래되어도 공경하는구나!”
【集說】
朱子曰
晏平仲 齊大夫 名嬰.
朱子가 말씀하였다.
“晏平仲은 齊나라의 大夫이니, 이름이 嬰이다.”
程子曰
人交久則敬衰 久而能敬 所以爲善.
程子가 말씀하였다.
“사람의 사귐이 오래되면 공경이 쇠하는데, 오래되어도 능히 공경함이 잘 사귀는 까닭이다.”
右明倫.
이상은 人倫을 밝힌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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