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5-93. 내편 - 명륜 - 명붕우지교 - 第九十三章 본문

小學集註(소학집주)

7-2-5-93. 내편 - 명륜 - 명붕우지교 - 第九十三章

耽古樓主 2024. 1. 6. 07:06

소학집주

孔子曰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論語》〈衛靈公〉
孔子가 말씀하셨다.
그 나라에 거해서는 그 大夫 중에 어진 자를 섬기며그 士 중에 한 자를 벗하여야 한다.”

【集說】
朱子曰
賢以事言 仁以德言.
朱子가 말씀하였다.
은 일로 말하고, 은 덕으로 말한 것이다.”

陳氏曰
事大夫之賢者 則有所嚴憚 友士之仁者 則有所切磋 皆進德之助也
陳氏가 말하였다.
大夫 중에 어진 자를 섬기면 두려워하는 바가 있고, 선비 중에 한 자를 벗하면 切磋琢磨하는 바가 있으니, 모두 을 진취함에 도움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