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7-2-5-93. 내편 - 명륜 - 명붕우지교 - 第九十三章 본문
孔子曰
居是邦也 事其大夫之賢者 友其士之仁者 《論語》〈衛靈公〉
孔子가 말씀하셨다.
“그 나라에 거해서는 그 大夫 중에 어진 자를 섬기며, 그 士 중에 仁한 자를 벗하여야 한다.”
【集說】
朱子曰
賢以事言 仁以德言.
朱子가 말씀하였다.
“賢은 일로 말하고, 仁은 덕으로 말한 것이다.”
陳氏曰
事大夫之賢者 則有所嚴憚 友士之仁者 則有所切磋 皆進德之助也
陳氏가 말하였다.
“大夫 중에 어진 자를 섬기면 두려워하는 바가 있고, 선비 중에 仁한 자를 벗하면 切磋琢磨하는 바가 있으니, 모두 德을 진취함에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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