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ddha Gaya는 인도 북동부 Bihar주 Gaya시에서 11km 떨어진 곳에 있는 成道地이다.
4대 성지는 부처가 열반하기 전에 제자 아난다에게 사람들이 참배할 4곳을 일러준 데서 유래하는데, 가장 성스러운 곳은 깨달음을 얻은 부다가야로, 지금은 국제 사원으로 꾸며져 있다.
부처님께서 출가 후 6년 고행 끝에 성취하신 대각의 성지로, 마하보디 사원은 불교에서 가장 중요한 성지이다. 이밖에도 부처의 깨달음과 관련된 유적지가 곳곳에 남아 있다. 前正覺山은 부처가 깨닫기 전에 수행하던 곳이며, 네란자라강가의 수자타 탑은 고행을 마치고 수자타 여인에게 공양죽을 받아 먹은 곳이고, 가섭 삼형제를 제도하신 장소 등이 남아 있어 오늘날까지 전세계 불교도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대성지이다.
마가다국 나이란자아 강변에 있다.
윤회를 뜻하는 수레바퀴와 Mahabodhi 사원의 대탑.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자리에 세운 대탑은 높이 55m의 방추형 9층탑이다.
마우리 왕조는 인도 최초의 통일국가로, 아쇼카 왕은 석주를 곳곳에 세웠다.
29세에 출가하여 6년의 苦行으로 35세에 깨달음을 얻었다.
이 깨달음을 正覺(abhisambodhi)이라고 한다.
깨달음을 얻은 후에도 부근에서 7x7일을 명상하며 보냈다고 한다.
이때부터 자신을 Buddha(佛陀, 깨달은 자)라고 불렀다.
부처가 깨달음을 얻은 자리에는 BC 3세기경에 아쇼카왕이 세웠다는 마하보디 大塔이 서 있다. 높이가 55m나 되는 방추형의 9층탑은 3km 떨어진 곳에서도 보이는 웅대한 탑이다.
현재의 탑은 중국의 법현과 현장의 기록에 따르면 409년과 637년 사이의 굽타시대에 세워진 것으로 추측되며, 전체가 벽돌로 만들어진 초기 불교사원이다.
대탑 주위에는 세계 각지의 불교도들이 건립한 봉헌탑이 있으며, 외벽 감실에는 불상이 모셔져 있다.
대탑 서쪽에 있는 金剛寶座는 석가모니가 깨달음을 얻은 자리로 앞에 보리수 한그루가 심어져 있다.
대탑 남서쪽에는 석가모니가 고행을 끝내고 목욕을 한 연못이 남아 있는데, 이곳은 본래 힌두교도들이 관리하였으나 스리랑카· 태국 · 미얀마의 불교도들이 관리권을 넘겨받았다.
보리수와 석가모니가 앉았던 金剛座는 난순으로 둘러 싸여있다. 돌 울타리 난순에는 고대 인도인과 동, 식물들이 조각되어 있다.
보리수는 원래 아슈밧타나무 혹은 피팔나무라 불리었다.
붓다이후 깨달음의 나무, 즉 菩提樹(Bodhi tree)가 되었다.
붓다 시절에는 높이가 수백척에 달했다 하나, 몇 차례 벌채되는 수난을 겪었다.
Buddha gayā는 석가모니가 菩提樹 아래서 깨달음을 얻은 장소이며, 그 자리에 사원을 세운 것이 Mahabodhi 사원이다.
역사적으로는 보디만다로 알려져 있었으며 佛陀伽耶, Bodh gayā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져 있다.
석가가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를 欄楯(vedikā, 스투파나 성역을 둘러싼 돌 울타리)으로 둘러싸서 보리도량으로 한 것에서 시작되며, 마하보디 대탑은 1870년대 말부터 미얀마의 불교도가 개수한 것이다.
대탑의 서측 기단에 접해서 돌의 대좌, 즉 금강보좌가 있으며, 이를 덮듯이 보리수가 가지를 펼치고 있는데 이 금강보좌에 석가가 앉았다고 전해진다.
새겨진 문양의 작품으로 보아서 기원전 2세기의 것으로 추정된다.
부다가야 유적의 중심은 대탑 서편에 있는 보리수다.
원래는 asvattha나무 혹은 Pipal나무라 불리던 것을 붓다가 이 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었다 하여 깨달음의 나무, 즉 菩提樹(Bodhi tree)라고 부르게 된 것이다.
붓다 在世時에는 수백 척의 높이에 달했다 하나, 그동안 몇 차례 벌채되는 수난을 겪었으며, 높이 십여m에 달하는 현재의 보리수는 원래 보리수의 4대 손자에 해당한다.
원래의 보리수가 1876년 폭풍우에 쓰러져 죽자, 스리랑카의 아누라 다푸라 사원에 있는 스리마하 보리수 묘목을 가져다 심었는데, 스리랑카의 보리수는 아쇼카 왕이 불교전파를 위하여 딸인 상가미타 비구니를 파견할 때 (BC 288년 ) 함께 보냈던 묘목이라고 한다.
마하보디 탑은 우리나라 경복궁처럼 파괴와 복구가 반복되었다
13세기 이슬람 세력이 이 지역을 점령한 뒤 사원은 점차 폐허로 변했다.
마하보디 대탑은 1870년대 말부터 미얀마의 불교도가 改修했다.
붓다의 생애에서 중요한 사건은 나무와 관련이 있다.
탄생 시에는 붓다의 모친 마야부인이 無憂樹를 잡고 아기를 낳았으며, 菩提樹 아래에서 깨달음을 얻었다.
그리고 두 그루의 娑羅樹(밤나무) 사이에서 열반에 들었다.
마하보디 대탑을 둘러싼 사암제의 난순에는 불교설화도, 성지참배도, 수호신사, 동식물 문양 등의 부조가 있는데, 날개달린 말 (페가소스 ), 인어 (트리톤 ),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 등의 그리스적인 주제가 보이는 것도 흥미롭다.
기원전 1세기의 작품으로, 화강암제의 것은 굽타시대에 증보수된 것이다.
깨달음을 얻은 부처님께서 보드가야 대탑 남쪽에 있는 Muchalinda 연못의 서쪽 기슭에서 7일간 선정에 들었을 때 비가 쏟아지자 머리가 아홉 달린 코브라가 나타나 붓다를 감싸 보호해주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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