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고루주의 끄적임

對聯臨書-관사독서

耽古樓主 2023. 4. 18. 05:12

 

 

 

觀史知今當思進退, 獨書養志可識春秋.

역사서를 읽어 지금의 형세를 알면 마땅히 나의 진퇴를 생각하게 되고

경전을 읽어 뜻을 기르면 춘추의 대의를 알게 된다.

 2020년 환갑되는 해에 썼네요.

졸렬하기 짝이 없지만 구양순체에 가깝게 가보려고 해보았습니다.

중국의 해서 대가 전영장 선생의 작품을 임서했습니다. 밑엣 것은 제가 참고한 체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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