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 江南曲〈강남곡〉-李益(이익) 嫁得瞿塘賈 朝朝誤妾期.구당의 상인에게 시집왔더니 매일매일 첩의 기대를 저버리네.早知潮有信 嫁與弄潮兒.일찍이 조수가 믿음 있음을 알았더라면 조수 타는 뱃사람에게 시집을 갔을 텐데. 2.通釋 저 멀리 구당으로 떠나는 상인에게 시집을 오니, 내게 돌아온다는 기약을 매일같이 저버리네. 潮水는 오히려 정해진 시간에 따라 밀려왔다 밀려가니, 차라리 일찌감치 潮水가 신용이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 그 물결 타고 오고 가는 뱃사람에게 시집갔으리. 3.解題 閨怨을 노래한 작품이다.당나라 때에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경제적 부흥과 상업의 발달로 장거리를 왕래하는 상인들이 대거 출현하였고, 이로 인하여 규방에는 독수공방하는 상인의 부인이 증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