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 逢入京使〈서울로 들어가는 使者를 만나〉-岑參(잠삼) 故園東望路漫漫 雙袖龍鍾淚不乾.동쪽으로 고향을 바라보니 길은 멀기만 하여 두 소매 젖도록 흐르는 눈물 마르지 않네.馬上相逢無紙筆 憑君傳語報平安.말 위에서 만난 터라 종이와 붓 없으니 소식 전해주기를 그대에게 부탁하오, 나는 잘 있다고. 2.通釋 고향이 있는 동쪽을 바라보니 길은 끊임없이 길게 뻗어 있다.이를 보니, 나는 하염없이 눈물이 흘러, 닦아도 닦아도 두 소매만 젖을 뿐 울음을 그치지 못한다.지금 서울로 돌아가는 使者를 길 위에서 만났지만 종이와 붓을 갖고 있지 않으니, 안부를 전할 수가 없다.그대에게 부탁하니, 外地에서 나는 평안히 잘 있다고 우리 집에 소식을 전해주시오. 3.解題 이 시는 天寶 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