愛蓮說(애련설)-周敦頤(주돈이) 水陸草木之花, 可愛者甚蕃. 물이나 땅에서 자라는 草木의 꽃에 사랑스러운 것이 무척 많다. 晉陶淵明, 獨愛菊, 自李唐來, 世人甚愛牡丹.晉의 陶淵明은 홀로 菊花를 사랑하였고, 唐 이래로 世人이 牡丹을 무척 좋아한다. ▶ 陶淵明(도연명) : 晉나라 때의 시인. 특히 술과 田園을 사랑하여, 자연 속에 묻혀 시를 읊으며 일생을 살아 유명하다. 〈작자약전〉 참고. 〈飮酒〉 시에서 '采菊東籬下 悠然見南山'이라는 구절을 읊어 유명하다. 2五言古風短篇-42雜詩(잡시)잡시(雜詩)-도연명(陶淵明) ▶ 雜詩 : 《陶靖節集》에는 권3에 시의 제5수로 이 시가 실려 있다. 술 마시며 생(生)을 즐기는 도연명의 생활의 일편을 읊은 것이라 보면 좋을 것이다. 結廬在人境,koahn.tistory.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