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題目 作者 原文 解釋 秦中寄遠上人〈秦中에서 遠上人에게 부치다〉-孟浩然(맹호연) 一丘常欲臥 三徑苦無資.한 언덕에 항상 눕고 싶었는데 세 오솔길 만들 돈이 없음이 괴롭다.北土非吾願 東林懷我師.이곳 北土는 내가 원하는 바 아니요 東林에 있는 우리 大師를 그리워하네.黃金燃桂盡 壯志逐年衰.황금은 계수나무로 불 때는 데 다 썼고 씩씩했던 마음은 해가 갈수록 쇠약해지니.日夕涼風至 聞蟬但益悲.아침저녁으로 서늘한 바람 불어오는데 매미 소리 들으니 슬픔만 더할 뿐이네. 2.通釋 나는 항상 산림을 찾아 은거하고 싶지만 은거할 기반을 마련할 돈이 없다.지금 여기 북쪽장안에서 떠돌고 있는 것도 생계 때문에 온 것일 뿐 내가 원하던 바는 아니었으니, 마음속으로는 항상 東林寺에 있는 大師, 그대를 그리워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