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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鞭策(편책)
국어사전에 ‘말채찍’으로 풀이하였다.
일반 字典에는 ‘鞭(채찍 편)’, ‘策(채찍 책)’으로 실려 있어 뜻을 구별하기 어렵다.
鞭(편)은 곧 가죽(革)으로 만든 채찍이고, 策(책)은 대나무로 만든 채찍을 뜻한다.
(137) 偏頗(편파)
국어사전에 ‘공평함을 잃고 한쪽으로 치우치다.’라고 풀이하였다.
偏(치우칠 편)’은 不平 곧 공평하지 못함을 뜻하고, 頗(절뚝발이 파)’는 不正 곧 바르지 않음을 뜻한다.
(138) 皮革(피혁)
국어사전에 ‘날가죽 및 무두질한 가죽의 총칭’이라 풀이함.
‘皮’는 짐승의 털이 있는 그대로 벗긴 가죽이고, ‘革’은 털을 뽑아낸 가죽이다.
‘皮’는 뱀의 가죽을 벗기는 모양이고, ‘革’은 짐승의 털을 두 손으로 뽑는 모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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