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漢詩와 漢文/삼국연의 (121)
耽古樓主의 한문과 고전 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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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一百二十回 薦杜預老將獻新謀 降孫皓三分歸一統. 제120회 杜預를 추천하며 노장이 새 計謀를 바치고, 孫皓를 항복시켜 삼국이 一統으로 돌아가다. 卻說 吳主孫休,聞司馬炎已篡魏,知其必將伐吳,憂慮成疾,臥床不起,乃召丞相濮陽興入宮中,令太子孫𩅦出拜。 한편, 오주 손휴는 사마염이 篡魏하였음을 듣더니, 틀림없이 곧 伐吳할 줄 알고 걱정하다가 병이 되어 침대에 누워 일어나지 못하고, 이에 丞相 濮陽興을 불러 입궁하니, 태자 孫𩅦에게 나와서 절하게 하였다. *𩅦(上雨下單) /만/ 손만의 이름에만 쓰인 특수 한자. ‘완’으로 발음하기도 하였다. 雨 밑의 單 으로 이뤄진 특수 한자 吳主把興臂,手指𩅦而卒。 吳主가 복양흥의 팔을 잡고 손으로 손만을 가리키더니 죽었다. 興出與群臣商議,欲立太子孫𩅦為君。 복양흥이 나가서 신하들과 상의하..
漢詩와 漢文/삼국연의
2023. 1. 31. 01:40